서울시, 코로나 무료검사 선착순 실시
신종코로나 2차 무료 검사 실시 예정
서울시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유증상자는 제외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늘고 있고 최근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라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제 2차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예고 하고 있는데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검사로 시는 우선적으로 1000명이 대상이며 선착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검사기간은 6월 8일부터 12월 (24주)까지이며 검사장소는 서울시 시립병원 7개소로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이다.
이미 1차 선착순 신청 접수가 마감되었고 다음 주 6월15일 9시부터 2차 신청 가능하다.
운영방법은 시민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검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담당부서가 신청자에게
안내문자 발송을 하고 지정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담당부서에서 문자 통보가 되며 양성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의 사항]
「코로나19」 조사 대상 유증상자 제외
①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② 확진 환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③ 해외 방문력이 있으며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④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며, 14일 이내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 유증상자의 경우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 가능.
<신청 안내>
① 서울시 코로나-19 선제검사는 주당 최대 1,000명 실시하며, 신청 접수는 선착순 마감.
** 해당 주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신청 가능
② 서울시 코로나-19 선제검사는 1인 1회만 가능
③ 방문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최소 2개소 이상 선택하셔야 하며, 병원별 검사 수용 가능 규모를 고려하여 검사 병원을 지정.
④ 검사병원 및 검사일자는 검사 실시 3일전까지 안내.
[참고자료 서울시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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