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12년 전 저자는 7년간 모은 돈으로 의류점을 차렸다. 

그러나 결국 2천만 엔(약 2억 원)이 넘는 빚을 지게 됐다.

또한 친구나 애인과도 헤어지게 되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했으나 내면의 목소리. 저자가 자칭 '우주님'이라고 하는데 우주신과의 대화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모든 불가사의한 특성을 지닌 우주님, 드라마틱한 상황을 좋아하는 우주님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통해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말버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시로 설명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도 우주에 보내는 주문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들이 우주에 전송된다는 책[시크릿]의 내용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세 가지 규칙을 말한다면, 

1. 완료형 말버릇으로 바꾼다.

2. 우주로부터 오는  처음 0.5초 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3.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

예를 들면 내가 원하는 소원은…

"세계 일주를 했다", "연봉 1천만 엔을 받았다.", "정원이 넒은 단독 주택에서 살았다." 등 현재완료형으로 말하여야 한다.

양자물리학에서 생각이 분자, 원자가 되고 파동이 되어 에너지가 눈 앞에 보여지는 세계. 

그 유명한 시크릿 영화에서 자신이 생각한 내용이 눈에 바로 보여지는 세계.

언젠가는 모두 그 에너지 파동이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고 결과를 해피엔딩으로 정하여 이미 이루어질 것을 믿고 행동하면 된다.

더 이상 망가질 것이 없이, 현실 상황이 개차반이라도

 "나는 반드시 일어서고 만다. 인생 대역전을 이룰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 순간,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고 생각이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이 상상이 된다. 

반대로 

"잘될 리가 없어."라는 순간 현실로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캐치카피를 정하고 그 결말을 향하여 그 역할을 충실하게 연기하면 된다.

인생의 연출과 감독은 자신이기에 어떤 비극적인 크라이막스가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승리의 결과는 정해져 있으니까!

그 결심을 선택한 순간부터 변화의 시점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우주에게 보내는 주문이 더 빨리 이루어지려면

우주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고 사랑하면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는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고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했던 자주했다던 유명한 말~"해보기나 했어?"

어떤 효과가 있는지 한번 시도해보기나 하자고 말이다.

우주의 세 가지 규칙의 소원이 이뤄진다.

1. 결과를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낼 것.

2. 우주로부터 오는 힌트는 처음 0.5초 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3.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

이 세가지 규칙 중 내가 부족한 부분은 2번. 뜸들이는데 시간이 흘러 계획과 실행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어렵고 귀찮더라도 금방 해야될 것처럼 서둘러서 조금이라도 진척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우주는 선불의 법칙으로 돌아가는 사실을 알고 내가 먼저 돈을 지불하고 베풀고 봉사해야 소원을 이루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이는 결과론적으로 사랑과 감사을 순환시키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Key word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 라고 여긴다.

우주는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우주는 모든 사람에게 각각 하나씩 존재한다.

그리고  그 우주 안에세 발생하는 일, 눈에 보이는 현상,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도 나이고 그것도 나이며 저것도 나다...."

결국, 나와 너는 하나라는 것. 너의 기쁨과 슬픔 그 모든 것이 나의 기쁨과 슬픔이 될 수 있다.

그 마이클잭슨이 불렀던 We are the world 가 생각난다.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가 사는 지구. 

함께 힘을 합쳐 각자의 인생을 헤쳐가야 할 파워풀한 우주인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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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늘부터 우주의 기적을 불러오는 말을 해보자~

나는 돈을 낼 수 있는 대단한 인간이다!"

 

 

[책 참고]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